태안서 개 물림 사고…7살 아이 등 2명 부상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연합뉴스연합뉴스
충남 태안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모자가 개 2마리에 물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태안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살 남자아이와 아이의 어머니가 개 2마리의 공격을 받았다.

아이는 안면부 등을 물리는 중상을 입었으며 아이의 어머니도 물려 아이와 함께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출동한 119 구조대는 개 2마리를 현장에서 포획했으며 이 중 1마리는 공격성이 강한 핏불테리어로 전해졌다.

경찰은 내장 인식칩을 통해 아파트 인근에 거주하는 40대 견주를 파악하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