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8시 51분쯤 울주군 온산공단에 위치한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해 11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진행됐다. 반웅규 기자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가 울산공장 폭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한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20일 오전 11시 에쓰오일 울산공장 본관 1층에서 사과문과 함께 사고 재발 방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오후 8시 51분쯤 울주군 온산공단에 위치한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해 11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진행됐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나머지 원·하청 근로자 9명이 다쳤다.
지난 5월 19일 오후 8시 51분쯤 울주군 온산공단에 위치한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해 11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진행됐다. 반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