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도. KCC 제공KCC건설은 대구 수성구 파동 일대에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본격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 면적 74~206㎡의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테라스와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21개 평면 타입으로 설계돼 수요자의 생활 양식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만촌동에 마련돼 오는 13일 개관한다.
청약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 지역 1순위, 25일 기타지역 1순위 등으로 진행하며 당첨자는 6월 2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