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근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인근 도로에 정체가 빚어졌다. 부산경찰청 제공부산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인근 도로에 정체가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6일 오후 2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부산방향 20㎞ 지점을 달리던 1t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운전석과 적재함 등 화물차 일부가 불에 탔다.
또 사고 처리를 마무리할 때까지 1시간가량 인근 도로에 정체가 빚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