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민주당 전남도당 제공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여수시장 예비 경선 통과자 4명을 확정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15~17일 여론조사(권리당원 50%, 일반 시민 50%)를 실시해 권오봉 현 시장과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정기명 변호사, 강화수 전 청와대 행정관 등 4명을 2차 경선에 올렸다.
김유화 시의원, 김현철 전 국민권익위 상임위원, 성해석 전 여수시의회 의장, 박기성 전 성균관대 겸임교수 등 4명은 컷오프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번 주중 권리당원 50%, 일반 시민 50%의 여론조사를 실시, 최종 2명을 놓고 마지막 경선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