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청사.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교육청이 8일 본예산 대비 2093억 원 증가한 4조71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전북교육청의 이번 추경에는 오미크로 변이 확산 방지와 학습 공백 방지, 일상 회복 지원 등이 반영됐다.
또 교통안전시설 설치, 유아교육종합학습 분원 설립을 위한 예산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389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