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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박시종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 후원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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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 박시종 후보 제공이낙연 전 국무총리. 박시종 후보 제공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박시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전 총리가 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광산구청장 선거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1월부터 이 전 총리의 당 대표 부실장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이 전 총리가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을 때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 부실장으로 계속 이 전 총리의 곁을 지켜온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광산구청장 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 비서실 부실장,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 부실장,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김대중 대통령후보 비서실 전략기획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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