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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오후 4시 5308명 확진…누적 30만 명대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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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전날보다 535명 적어…청주 1541명, 충주 959명, 진천 614명 등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박종민 기자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박종민 기자충북에서 24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30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동시간대로는 하루 전날보다 다소 줄었으나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도 30만 명대에 육박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530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날인 23일 같은 시간대보다는 353명이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5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959명, 진천 614명, 음성 432명, 제천 389명, 증평 336명, 옥천 286명, 영동 226명, 괴산 217명, 보은 174명, 단양 134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사망자 358명을 포함해 모두 29만 6539명으로 늘어 30만 명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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