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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의 혹평 "손흥민, 축구화 잘못 신고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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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 연합뉴스영국 매체들의 비난이 다시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에게 향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대3으로 패했다. 호날두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함께 토트넘 공격을 책임졌다.

활약은 다소 아쉬웠다. 후반 27분 동점골의 출발점이 되기도 했지만, 앞서 후반 16분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기도 했다.

특히 자주 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16분 슈팅 때도 살짝 미끄러졌다. 케인-쿨루세브스키로 이어진 패스를 골로 연결했어야 하는 장면이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역습에서도 넘어졌다. 후반 39분에도 상대와 충돌도 없이 미끄러졌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조용했다. 후반 노마크 찬스에서 골문을 벗어나는 슈팅으로 기회를 날렸다"면서 "후반에는 축구화를 잘못 신고 나온 것처럼 좋은 움직임 속에서 자꾸 넘어졌다. 자신감을 잃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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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새로고침
  • KAKAO길나2022-01-16 17:11:13신고

    추천2비추천1

    알고싶지안겠지 니 마누라참 더럽게 살았나보다 남자가 한두명 이여야지 너는 그런줄알고 술정신에 결혼했냐 불쌍한인간

  • NAVER네이벙2022-01-16 08:13:33신고

    추천6비추천1

    바빠서 못본거 좋아하네 지 목줄이 달려있는데 ㅋ 시간을 벌면서 대갈이 굴리겠다는ㄱ지

  • NAVERcamelia2022-01-16 02:55:03신고

    추천12비추천1

    박사 나가느라 바빠서 쥴리할 시간 없다고 한 말과 묘하게 겹친다.
    선거운동하느라 바빠서 판결문 본 적 없다라.

    입만열면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있다.
    누가 들어도 코웃음 칠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둘러댄다.
    세상 우습게 알고 산 경우가 많다.
    다들 속아주는 척하면서 비위맞춰주는 주변 덕에 습성이 된 탓이다.

    아님 누군가 시킨대로 아바타 처럼 외면하고 모면하고 모르쇠하자는 전략이겠지.
    바로 얼마전 서로 사과 주고받던 순애보 사랑놀이는 어디 가고 난 모르겠소요인가...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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