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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나흘 전 北 탄도미사일…靑 NSC 열어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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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북한 미사일.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북한은 5일 오전 엿새만에 탄도미사일을 또 동해로 쐈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우리 군은 오전 08시 48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에 카메라를 달아 발사, '정찰위성 시험'을 했다고 주장한 지 엿새만이자 대선 나흘 전이다. MRBM 발사 당시 고도는 620km, 비행거리는 300km를 기록했다.

순안비행장은 순안국제공항이라고도 불리며 평양 바로 근처다. 이번 발사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분명찮다. 일본은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이번 발사체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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