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새학기 학생 등교전 신속항원검사 결과 자가진단앱에 입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새 학기부터 유·초·중·고 학생과 교사는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를 결과를 '학생건강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에 입력해야 한다.
 
교육부는 새학기 등교전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에 입력하도록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새학기부터 학생과 교사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포하고 등교 전 자택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한뒤 등교하도록 권고했다.
 
이에 따라 학생과 교사는 자가진단 앱에 신속항원검사 후 결과를 입력하도록 문항을 추가했다.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를 ①검사하지 않음 ②음성 ③양성으로 체크하면 된다.
 
그러나 선제 검사는 의무 사항이 아니어서 선제 검사를 하지 않아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에 입력하지 않더라도 등교할 수는 있다.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황진환 기자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황진환 기자또 학생과 교사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받을 경우 자가진단 앱에 '확진 일자'를 입력하도록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의 건강 상태와 확진자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자가진단 앱 활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