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샬케04 트위터이동경(25, 샬케04)이 쓰러졌다.
샬케는26일(한국시간) 칼스루헤와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 24라운드를 앞두고 SNS를 통해 이동경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샬케에 따르면 중족골(metatarsal) 골절로, 몇 주 결장할 전망이다.
이동경은 지난 1월31일 울산 현대에서 샬케로 단기 임대됐다. 2021-2022시즌 잔여 기간 임대된 후 완전 이적 옵션이 걸린 이적이었다.
벤투호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 8차전 후 샬케에 합류했다. 이어 지난 13일 뒤셀도르프와 22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19일 파더보른과 23라운드에서는 벤치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