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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주일째 4~5천명대…위중증 환자 하루새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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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2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4839명으로, 일주일째 4~5천 명대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배가량 늘어난 1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확산세는 김해·통영·양산·진주·창녕·고성 순으로 거셉니다.

2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4839명으로, 일주일째 4~5천 명대 확산세가 이어졌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배가량 늘어난 16명으로 나타났다. 도내 확산세는 김해·통영·양산·진주·창녕·고성 순으로 거세다. 황진환 기자2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4839명으로, 일주일째 4~5천 명대 확산세가 이어졌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배가량 늘어난 16명으로 나타났다. 도내 확산세는 김해·통영·양산·진주·창녕·고성 순으로 거세다. 황진환 기자경남은 일주일째 4~5천 명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다.

22일 0시 기준으로, 21일 하루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전 시군에 걸쳐 4839명(해외 10명 포함)이다. 밤새 801명이 추가됐고, 전날(5092명)보다 253명이 적다.

창원은 역대 하루 최다인 1592명이 발생해 일주일 연속 1천 명대 확산이 이어졌다. 김해 908명, 진주 572명, 양산 556명, 거제 369명, 통영 193명, 사천 111명, 거창 76명, 창녕 75명, 밀양 72명, 고성 67명, 함안 61명, 함양 54명, 합천 36명, 하동 28명, 남해 27명, 의령 22명, 산청 20명이다.

이와 함께 60대 환자 2명이 숨지면서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24명으로 집계됐다.

2월 누적 확진자는 5만 9054명이다.

1일 901명, 2일 910명, 3일 1064명, 4일 1483명, 5일 1763명, 6일 1672명, 7일 1902명, 8일 1947명, 9일 2340명, 10일 2192명, 11일 1699명, 12일 2665명, 13일 2802명, 14일 2770명, 15일 4449명, 16일 4480명, 17일 4622명, 18일 4417명, 19일 5092명, 20일 5045명, 21일 4839명이다.

최근 일주일(14일~20일)간 발생한 확진자(해외입국 포함)는 3만 2944명, 하루 평균 확진자는 4839명에 이른다.

같은 기간 지역감염 기준(해외 제외)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는 창원이 1377명으로 연일 상승 중이다. 이어 김해 955명, 양산 564명, 진주 544명, 거제 341명, 통영 210명, 사천 125명 등이다.

인구 기준으로 따지면, 10만 명당 발생한 도내 전체 확진자는 141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가 177명으로 확산세가 가장 거세고, 이어 통영 166명, 양산 160명, 진주 156명, 창녕 155명, 고성 143명, 거제 140명, 창원 133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만 8163명(입원 733명·재택치료 3만 2686명·퇴원 5만 4620명·사망 12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전날(9명)보다 2배가량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8.9%다. 3차 백신을 접종한 도민은 전체 인구의 59.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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