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비비지·우주소녀·이달소·케플러·효린, '퀸덤2'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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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효린, 케플러, 이달의 소녀. 각 공식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효린, 케플러, 이달의 소녀. 각 공식 소셜미디어 엠넷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 2'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엠넷은 21일 트위터 등 공식 소셜미디어에 '퀸덤 2' 출연진을 공개했다. 4년 전 발표한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브레이브걸스, 여자친구에서 3인조로 새 출발 한 비비지, 다수의 명곡을 보유한 우주소녀, 독특한 세계관과 퍼포먼스가 강점인 이달의 소녀,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정평이 난 씨스타 효린이 그 주인공이다.

'퀸덤 2' 제작진은 "여섯 아티스트 모두 음악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던 이력이 있는 K팝 대표 아티스트다. 각기 다른 개성만큼이나 버라이어티한 최고의 무대로 음악 팬들을 기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첫선을 보인 '퀸덤'은 K팝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내고 경쟁하는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AOA·(여자)아이들·러블리즈·마마무·오마이걸·박봄이 출연 다채로운 콘셉트 아래 뛰어난 미션 해석·소화 능력을 뽐내 오래 회자할 무대를 남겼다는 호평을 받았다.

'퀸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남자 판인 '킹덤'으로 이어졌고, '킹덤'의 전초전 격인 '로드 투 킹덤'이 방송됐다. '로드 투 킹덤'과 '킹덤'에 출연했던 남성 아이돌 그룹은 팬덤이 한층 단단해져 앨범 판매량이 급증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약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찾아온 '퀸덤 2'는 2세대 대표 아이돌로 손꼽히는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솔로로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태연이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엠넷 '퀸덤 2'는 3월 31일 밤 9시 20분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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