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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31만명 방문' 2배 성장…'콘텐츠 혁신'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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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비 2배 증가한 31만6081명 유료관람객 유치
경북도 산학연관 협업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 살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대공원 전경. 문화엑스포 제공경주세계문화엑스포대공원 전경. 문화엑스포 제공
경북도가 추진한 콘텐츠 혁신이 성과를 내면서 경주엑스포대공원 관람객이 2배 이상 늘어났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경주엑스포대공원 콘텐츠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유료 관람객이 2020년의 15만 4572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31만 60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관광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나온 성과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해 4월 경주엑스포대공원 콘텐츠 혁신을 위해 CJ그룹, 대구대와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대공원을 운영하는 문화엑스포는 콘텐츠 혁신 T/F를 신설하고 CJ ENM,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 지자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문화엑스포 민간콘텐츠 운영사업 성과 보고회 참석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문화엑스포 민간콘텐츠 운영사업 성과 보고회 참석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를 통해 CJ ENM의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 플랫폼, 대구대의 콘텐츠 운영 자문 및 관광객 만족도 연구.조사, 도와 경주시의 운영 및 행정지원을 융합한 '경주엑스포 대공원 콘텐츠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특히 계절별 특색이 담긴 프로그램 운영과 주말 상설공연 등 관광객을 유인하는 핵심 콘텐츠를 개발·육성해 인기를 끌었다. 
   
경주엑스포가 가을 시즌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루미나 해피 할로윈'은 하루 최다 1만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가을과 야간을 활용한 지역 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새로운 민관 협업사업으로 신라문화를 재현하는 실감 스튜디오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엑스포 민간콘텐츠 운영사업 성과 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문화엑스포 민간콘텐츠 운영사업 성과 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또 박대성 화백의 솔거아카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공원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날 경주엑스포대공원 살롱헤리티지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콘텐츠 혁신사업 성과보고회 및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민관 협업으로 혁신 콘텐츠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도와 코로나19 이후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에서 경북 전통문화의 품격을 담은 '2022 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을 개최하고 전통복식, 목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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