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제공충북경찰청이 최근 발생한 한화 보은사업장 폭발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본격 수사에 나선다.
충북경찰청은 보은경찰서로부터 해당 사건을 이관받아 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1차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의 재감식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새벽 0시 30분쯤 충북 보은군 한화사업장 창고 2층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당시 창고에 보관 중이던 질산암모늄 50㎏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폭발의 여파로 일대 굉음과 진동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