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크레인 작업장서 50대 노동자 끼임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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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해당 사고가 발생한 작업 현장.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제공.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해당 사고가 발생한 작업 현장.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제공.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24일 오후 5시 25분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서 2야드 가공소조립 크레인 작업 현장에서 50대 A씨가 철판과 기둥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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