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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복귀' 베테랑 고효준, 친정팀 SSG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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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로 이적한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 SSG랜더스SSG랜더스로 이적한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 SSG랜더스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39)이 친정팀 SSG로 복귀했다.

SSG는 21일 "왼손 구원 투수를 보강하고자 베테랑 고효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SSG는 "입단 테스트에서 고효준의 몸 상태가 좋고, 구위에 힘이 있으며 경험도 풍부해 왼손 투수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해 그를 영입했다"면서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고효준은 약 6년 만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그는 2016년 중반 트레이드로 KIA로 이적했다. SSG의 전신인 SK와이번스에서 2003년부터 2016년까지 13년을 뛰었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6순위로 롯데에 입단해 프로 데뷔한 고효준은 이듬해 SK로 이적했다. 이후 KIA 타이거즈(2016~2017년), 롯데(2018~2020년), LG 트윈스(2021년)를 거쳤다.

통산 457경기에 등판해 40승 52패 4세이브 31홀드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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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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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hg09492023-09-15 17:07:57신고

    추천4비추천4

    검찰이 똘아이판사나.우편향판사를 골라서 여론몰이해놓고 영장실질심사할려고 할것이다. 검찰이 원하는건 그것이다.
    판사의 약점잡아놓고 협박할수도 있다. 검새들은 그러고도 남는다. 그래도 심사에 나서야 한다. 어쩔수없다.

  • GOOGLE곰탕그만2023-09-15 14:23:35신고

    추천17비추천7

    성남시장부터 경기도지사까지 숱한 검증에 또 재검증에서도 문제가 없었고
    경찰도 무혐의 내린 모든 사안을 사골 끓이듯 재탕
    400회가 넘는 검찰의 압수수색, 국세청 감사원 모두 동원해서 탈탈 털어도
    여태 이재명을 어떻게 못한건 역대 그 어느 정치인도 하지 못한
    무결점의 청백리가 바로 이재명이라는을 반증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