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유흥주점 술자리 최진혁 측 "검찰 조사 성실히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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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 황진환 기자배우 최진혁. 황진환 기자방역수칙을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배우 최진혁 측이 입장을 밝혔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이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CBS노컷뉴스에 "방역법 개정으로 인해 검찰 기소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성실히 검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최진혁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6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최진혁을 비롯해 업소에 있던 손님과 접객원 등 50여명이 경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해당 유흥주점은 서울 지역에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유흥시설로 영업이 전면 금지된 상태였다.

이에 당시 소속사 측은 "불법 운영 주점인 줄 인지하지 못했으나 방역수칙을 안일하게 생각한 무지함과 잘못된 행동이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사죄 말씀을 드린다. 최진혁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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