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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간부 연봉 5% 자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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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고통분담 차원, 임원연봉 40%대 삭감 이어 신입사원 연봉도 20% 줄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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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공적 금융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이 부 · 실· 점장 이상 간부직원의 연봉 5%를 반납하고 대졸 초임연봉도 20% 이상 삭감하는 등 고통분담에 나서기로 했다.

기술보증기금은 경제위기를 맞아 부실점장 이상의 간부직원들이 연봉의 5%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납되는 재원은 기관의 특성을 살려 불우한 환경에 있는 이공계 대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보는 또 신입직원의 초임 연봉도 종전 3천5백만 원에서 2천7백만 원 수준으로 21.4% 삭감하기로 했다.

기보는 이에앞서 지난해 12월 임원 연봉을 최대 46%까지 삭감했으며, 운영비 예산 15% 절감과 본부 조직 슬림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영효율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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