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됐던 뮤지컬 '라이온 킹' 내한공연 1월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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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3월 1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 공연
4월부터 부산 드림씨어터서 공연

 에스앤코 제공 에스앤코 제공 항공 수급에 문제로 개막을 연기했더 뮤지컬 '라이온 킹' 내한공연이 오는 26일 개막을 확정했다.

제작사 에스앤코는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서울 공연이 오는 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내한공연은 당초 오는 9일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으로 항공 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공연팀 입국이 지연되면서 지난달 21일 개막 연기를 알렸다.

제작사 측은 "자가 격리와 PCR 검사 등 모든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공연이 진행되는 기간 철저한 방역 수칙에 따라 무대 및 공연장 환경 관리, 안전한 동선 관리에 만전을 기해 관객이 작품에만 집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티켓은 오는 7일 오픈하며, 개막 연기로 예매가 취소된 관객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한다.

'라이온 킹' 서울 공연은 3월 18일까지 이어진다. 4월부터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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