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 겹쳐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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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비투비 이민혁.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이민혁이 스케줄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확인하여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20일 저녁 알렸다.

이어 "금일 영등포 보건소에 확인한 결과 이민혁의 경우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현재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해 지난 7월 30일 완치판정을 받았으나 3개월이 지났고 새로운 감염원이 발행할 수 있다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5일(토)까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민혁은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다. 또한 유닛 비투비 포유 멤버이기도 하다. 비투비는 올해 8월 스페셜 앨범 '포유 : 아웃사이드'(4U : OUTSIDE)를, 10월 일본 스페셜 미니앨범 '아웃사이더'(Outsider)를 냈다. 이민혁은 오는 31일 시작하는 카카오TV 드라마 '그녀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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