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코로나19 완치 판정…활동 재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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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 황진환 기자배우 김수로. 황진환 기자배우 김수로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김수로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6일 CBS노컷뉴스에 "김수로가 지난 14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일정이 잡히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질을 빚었던 김수로 출연 새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의 촬영 역시 재개될 전망이다.

김수로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백신 접종 완료 후 부스터샷 접종을 앞둔 상황이었지만 돌파감염돼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19 확산세는 날로 거세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2명 늘어 누적 54만 411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18일부터 내넌 1월 2일까지 사적모임은 4인까지 허용하고, 식당, 카페 등 운영시간은 밤 9시까지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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