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가 지난해 발표한 데뷔곡 '보이' 뮤직비디오가 9일 오전 1억 뷰를 넘겼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의 '보이'(BOY)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맞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보이' 뮤직비디오가 9일 오전 8시 46분쯤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트레저는 데뷔 후 처음으로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보이'는 트레저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THE FIRST STEP : CHAPTER ONE)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트랙과 댄스 브레이크 드롭이 인상적인 노래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신시사이저와 강렬한 베이스, 드럼이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발매 당시 1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톱100 일간 차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AWA 급상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트레저는 최근 자체 제작 브이로그 콘텐츠 'TMI-LOG'에서 신곡 녹음 현장을 암시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