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대선 앞두고 현장형 선대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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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서영교 여성본부장과 문정복 부본부장은 22일 민주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 여성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서영교 여성본부장과 문정복 부본부장은 22일 민주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 여성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현장형 '더불어민주당 대구시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대구시당은 '현장형 원팀·통합', '개방·플랫폼', '미래·비전'이라는 3대 방향성과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헌신적인 현장 중심의 인선을 준비 중으로, 12월 중 선대위를 출범할 목표를 세웠다.
 
지역협력위원제도의 국회의원을 적극 활용해 외연 확장과 대통합의 정신으로 지역의 역량 있는 인사들을 고루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분골쇄신의 의지로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대통합의 선대위를 꾸리고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 선대위 서영교 여성본부장과 문정복 부본부장은 22일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 여성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여성 대상 범죄 방지 대책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여성과 현실적인 보육문제로 힘들어하는 여성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발굴해 지지층을 넓혀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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