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65명 추가 발생…백신 접종 완료 77.5%(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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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314명

이한형 기자이한형 기자경남은 2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6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26명, 양산 10명, 김해 7명, 함안 5명, 통영 4명, 거제·사천 각 3명, 함양·거창·남해 각 2명, 진주 1명이다.

이들은 함안 소재 학교 관련 3명, 함안 소재 경로당 모임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함양 지인모임 관련 2명, 감염경로 조사중 16명, 해외입국 2명(창원),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으로 분류된다.

이들이 추가됨에 따라 집단감염으로는 함안소재 학교관련 확진자가 24명, 함안소재 경로당 모임관련 확진자는 18명, 함양군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314명(입원환자 742명, 퇴원 1만 3527명, 사망 4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총 보유병상 1300병상 중 사용병상은 683병상, 잔여병상은 617병상으로 가동률은 52.5%다. 도내 중증환자 병상은 97병상 중 56병상 사용 중(57.7%)이다.

한편 경남 도민 268만 8670명이 1차 접종(접종률 81%)을 했다.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한 접종 완료자는 257만3479명(접종률 77.5%)이며, 추가접종(부스터 샷)은 11만 6700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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