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대형 가전매장으로 돌진해…'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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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사람 없어…유리창 깨지고 대형 가전 부서져
경찰 "음주 운전 아냐…벌점 처리 예정"

16일 새벽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대형 가전제품 매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충남 홍성경찰서 제공16일 새벽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대형 가전제품 매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충남 홍성경찰서 제공16일 오전 0시 43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회전교차로를 돌던 A(18)씨의 승용차가 인근에 있던 대형 가전제품 매장 안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매장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나고, 대형 가전제품이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16일 새벽 충남 홍성군의 한 대형가전제품 매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경찰이 출동했다. 충남 홍성경찰서 제공16일 새벽 충남 홍성군의 한 대형가전제품 매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경찰이 출동했다. 충남 홍성경찰서 제공다행히 영업이 끝난 상태라 매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차량에는 A씨와 동승자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니고 운전 미숙으로 추정된다"며 "물적 피해만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처리되면 입건되지 않고 벌점 처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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