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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우수상·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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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이 'ACC 소셜디자인 랩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1개 팀과 장려상 1개 팀을 배출했다. 우석대 제공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이 'ACC 소셜디자인 랩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1개 팀과 장려상 1개 팀을 배출했다. 우석대 제공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이 'ACC 소셜디자인 랩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1개 팀과 장려상 1개 팀을 배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 10개교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71명 규모의 에코 크리에이터 20팀을 선발해 '우리의 행동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물이다.

총 20개 팀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참가해 자웅을 겨룬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석대학교 제약공학과 4학년 송지은·하찬민 학생은 '양파껍질을 이용한 젤리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제안해 우수상을, 한약학과 2학년 조용익 외 3명은 '한약찌꺼기는 일반쓰레기가 아니에요!'라는 내용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종석 LINC+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실현시켜주고 환경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업단은 국가적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파괴 문제에 대해 새로운 지역 사회 선도모델을 창출하고 그린뉴딜이 목표로 하는 녹색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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