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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지리산 천왕봉 '상고대' 절경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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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지리산 천왕봉 부근 최저기온 영하 5.7도까지 내려가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제공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제공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지난 8일 내린 비와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포함한 주 능선 일대에 상고대가 피어 절경을 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리산 천왕봉 부근은 이날 최저기온이 영하 5.7도까지 내려갔으며 전날 비가 내리면서 대기에 수증기가 많아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들어 냈다.

올해 지리산의 첫 상고대는 10월 19일에 관측됐으며 이날 상고대는 낮이 되면서 점차 녹아서 없어졌다. 앞으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만큼 겨울을 맞이하는 지리산은 울긋불긋한 모습에서 순백색의 새하얀 모습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사무소 측은 설명했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제공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제공남석훈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행정과장은 "지리산이 겨울을 맞이하는 만큼 지리산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은 겨울산행에 필요한 안전장비를 갖춰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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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4

새로고침
  • NAVER슬마로2024-12-11 08:48:05신고

    추천1비추천0

    ※※※ 비상계엄 선포 원인은 대법원에서 범법자들을 아직까지 판결 안한 결과이다.
    이런 이들이 당 대표들로 있어 정치를 어지였게 사회를 어지였게 한 결과이다.
    속히 재판하여 구속 수감해야 하며, 이유 없이 판결을 늦춘 그 판사들을 함께 구속해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안정 된다.

  • NAVER귀향자2024-12-11 00:10:56신고

    추천1비추천0

    윤같은 비상식적인 인간이 더 이상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뽑혀서도 안되겠지만 여러 가능성을 염두하여 권력분립 법제화를 제대로 손봐야 산다. 누가 저런 놈이 될줄 알았겠는가? 암튼 호가호위한 놈들, 기타 부역자들은 반드시 엄중한 처벌로 반복없도록 끊어내야 한다.

  • KAKAO조삼모사2024-12-10 19:15:13신고

    추천2비추천1

    구속을 사고로 둔갑시켜 시간을 최대한 벌어보자는 얕은 술수다
    어차피 내란죄로 처벌을 받게 될 가능성이 100%인 상황인데
    윤석열과 국짐당이 국가와 국민을 단 한번 만이라도 생각한다면 자진사퇴를 하는 게
    정답이고 그 이후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국정이 그나마 안정될 수 있다.
    진보와 보수 그리고 각 개인의 정치적 이해보다 앞서는 게 국가의 이익이며
    이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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