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1위 '007 노 타임 투 다이',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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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외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으로 돌아온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압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이래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지난 8~10일 관객 21만 2818명을 동원, 개봉 13일째인 오늘(11일) 누적 관객 수 100만 1297명을 기록했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인 만큼 영화는 역대급 카체이싱 액션 시퀀스는 물론, 고공 헬기신, 다리를 뛰어내리는 리얼 액션, 그리고 전매특허 총격신까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액션 역시 가득하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노미 역의 라샤나 린치와 팔로마 역의 아나 디 아르마스 역시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8일 개봉한 북미에서 5천만 달러(한화 약 598억원) 이상의 오프닝 흥행 수익을 예고해 앞으로 어느 정도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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