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오윤아 '찐친골프' 여배우 4인방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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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KBS 제공동갑내기 배우친구 홍은희와 오윤아가 KBS 골프 웹예능 MC로 뭉쳤다.

1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찐친골프' 1화에서는 박세리 감독에게 거리감을 인정받은 뒤 '골프를 제대로 쳐야겠다'고 마음먹고 최근 골프에 푹 빠진 오윤아와 '골프는 현장체질'이라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자신의 장점으로 꼽은 홍은희의 감춰왔던 골프실력이 최초 공개된다.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홍은희와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오윤아는 각각 24년차와 18년차의 베테랑 배우지만, '그동안 작품을 통해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며 첫 만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찐친골프' MC로 처음 만났지만, '골프'라는 공감대를 통해 급격하게 가까워진 두 사람이 과연 앞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호기심이 커진다.

'골프 찐친이 누구냐?'는 질문에 오윤아는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어머니 장옥분 역을 맡았던 배우 차화연을, 홍은희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동생 이광식 역을 맡았던
배우 전혜빈을 꼽았다. 과연 그들의 동반 라운딩은 성사 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여배우 골프맛집 '찐친골프'는 오늘(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유튜브 KBS Entertainment채널·스튜디오K Originals 콜라보 채널에 공개되고 6일 밤 11시 5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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