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평균 30명대 유지…밤새 거제서 1명만 발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경남은 밤새 거제에서 1명의 확진자만 발생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하루 평균 지역감염자는 30.7명으로, 창원을 제외한 모든 시군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한 자릿수 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거제에서 1명의 확진자만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제 10대 여성은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누적 감염자는 47명으로 늘었다.

9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893명(지역 869·해외 24)이다. 1일 54명, 2일 51명, 3일 52명, 4일 52명, 5일 57명, 6일 87명, 7일 70명, 8일 77명, 9일 45명, 10일 38명, 11일 46명, 12일 23명, 13일 21명, 14일 28명, 15일 33명, 16일 35명, 17일 43명, 18일 22명, 19일 32명, 20일 26명이다.

지난 12일 20명대로 떨어진 이후 큰 확산 없이 하루 평균 30명대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다.

거리두기 단계 격상 기준인 최근 일주일(14일~20일)간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지역감염자는 215명으로, 하루 평균 30.7명이 발생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지역감염자가 두 자릿수인 곳은 18개 시군 가운데 창원(12명)이 유일하다. 나머지 시군은 한 자릿수이거나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곳은 통영·의령·하동·산청·함양·거창 등 6개 시군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879명(입원환자 369명·퇴원 1만 477명·사망 33명)으로 집계됐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