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차내지 'SRT 매거진' 9월호에 광주시가 비즈니스부터 예술과 자연을 통한 힐링까지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MICE(Meeting·Incentive·Convention·Exhibition) 도시로 소개됐다. 광주관광재단 제공수서고속철도 차내지 'SRT 매거진' 9월호에 광주시가 비즈니스부터 예술과 자연을 통한 힐링까지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MICE(Meeting·Incentive·Convention·Exhibition) 도시로 소개됐다.
광주관광재단은 'SRT 매거진' 9월호에서는 하반기 광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MICE 행사부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관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SRT 매거진은 지난 1일 개막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다채로운 전시관들을 소개하며, 전시관별 관람 포인트를 제시했다.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다룬 것도 눈에 띈다.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광주는 수서에서 SRT를 이용하면 2시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도시"라며 "광주에서 비즈니스를 마치고 예술과 자연을 통해 여유를 느끼고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