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도시센터, 청년 창업 아이디어 사업 '살아있다' 참여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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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센터 제공문화도시센터 제공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청년 창업 아이디어 지원 사업 '살리고픈 아이디어 있으면 다 갖고 와(살아있다)' 공모를 통해 최종 15개 참여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7개 아이디어와 도전자 프로그램 참여 8개 팀 등이다.
 
선정된 7개 아이디어에는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의 제품 개발비와 전문 컨설팅이 지원된다.
 
도전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8개 아이디어에는 사업계획서 보완과 아이디어 구체화 등 스킬 업 멘토링이 제공된다.
 
'살아있다' 참여팀은 오는 11월까지 아이디어를 실제 문화상품과 콘텐츠로 개발하게 된다.
 
개발된 상품과 콘텐츠는 청년문화상점 굿쥬에 입점된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의 문화 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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