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가수 겸 배우 연우. 황진환, 박종민 기자배우 이민호(34)가 모모랜드 출신 연우(25)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둘만 영화관에 간 것이 아니라 함께 간 지인들까지 4명이 있었다. 당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라 심야 시간대에 4명이 모이는 게 가능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연우 측은 아직 당사자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연우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연우가 드라마 촬영이 있어 당사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아직 확인 중에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심야 데이트 등을 이어가며 5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