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9월부터 추가 접종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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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연합뉴스미국이 9월부터 코로나19 추가 접종(부스터샷)에 나설 방침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백신 접종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르면 9월 중순이나 9월 말부터 1차 또는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들의 경우도 추가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터는 "1차 접종을 마친 지 8개월 후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 등이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이번 주 안에 바이든 행정부가 추가 접종 결정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추가 접종은 요양원 입소자와 보건의료 노동자 그리고 노년층이 될 전망이다.

미 당국은 지난주 화이자의 3차 추가 접종을 허가했다.

뉴욕타임스는 관료들을 인용해 "단 1회만 접종하는 얀센 백신도 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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