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밝힌 오나미 "만나는 분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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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오나미. 윤창원 기자코미디언 오나미. 윤창원 기자최근 예능에서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힌 코미디언 오나미가 상대를 지목한 보도에 과도한 관심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오나미는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습니다. 그분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22일 밝혔다.

앞서 OSEN은 이날 오전 오나미의 연인이 전직 프로축구 선수였던 박민이라고 보도했다. 대한민국 U-17 축구 청소년대표와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를 거쳐 2009년 데뷔한 박민은 경남 FC, 광주 FC, 강원 FC, FC 안양,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 안산 무궁화 FC, 부천 FC 1995 등의 팀에서 뛴 선수다.

지난 14일 방송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오나미가 연인과 통화하는 장면이 나갔다. 두 사람은 '자기'라는 호칭으로 다정한 통화를 나눴고, 오나미는 연인이 전직 프로축구 선수라고만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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