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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발효' 의료진이 믿는 것은 냉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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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폭염경보가 내려진 13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냉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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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kawlsrk122021-07-13 13:16: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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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폭염경보가 내려진 13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냉풍기만으로 더위를 버티고 있다고 하는데, 시민들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