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갓'과 QR코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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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이터 빌딩 전광판에 비엔날레 포스터의 대표 아이콘인 '갓'과 QR코드가 결합된 광고가 등장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2021청주공예비엔날레가 미국 뉴욕의 상징인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등장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뉴욕 로이터 빌딩 전광판을 통해 청주비엔날레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고 24일 밝혔다.

1999년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시작된 이래 뉴욕 타임스퀘어에 글로벌 광고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직위는 비엔날레 포스터의 대표 아이콘이자 K-공예의 상징이기도 한 '갓'과 'QR코드'를 결합해 호기심을 유발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조직위는 이번 타임스퀘어 글로벌 광고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전시, 실시간 라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현지를 겨냥한 지속적인 K-공예 홍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 동안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온라인 전시와 병행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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