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16일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와 기업·농촌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노비즈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농촌마을과 기업간 1사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참여, 지역 농축산물 구매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덕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농촌의 상행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의 협의체다.
현재 충북지회에는 600여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NH농협은행은 이노비즈 전용대출과 금리우대, 마이스터고 우수 학생 장학금 등을 통해 금융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