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MB 제공
CMB(회장 이한담)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지부, 세종특별자치시지부, 충청남도지부와 지역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CMB 대전 세종 충청사업본부 김영진 본부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용원 대전광역시 지부장, 김동호 세종특별자치시 지부장, 이종혁 충청남도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MB는 뉴스와 프로그램,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 등을 지속적으로 다뤄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곳곳의 부동산 중개사무소 등과 연계해 구체적이고 폭넓은 지역의 부동산 정보를 지역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 김영진 본부장은 "집값 상승과 매물 부족 등 지역의 부동산 문제와 해결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짚어보고 더 폭넓은 부동산 소식 등을 지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방송사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