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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공약이행, 목표달성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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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매니페스토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

- 경남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최우수 등급'
- 종합평가 최우수등급은 전국 시도 중 6곳뿐
- 공약 보류·폐기·예산 미확보 한 건도 없는 건 경남이 유일
- 70% 예산 확보, 남은 공약 진행 문제 없다
- 서부경남KTX 예타 면제, 스마트선도산단 선정
-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진해신항 유치 등 굵직 성과
- 경제 어려운 시기 취임해 미래 경제 성장 기반 마련한 것
- 임기 4년 넘어, 국가균형발전 청사진 그려
- 부울경 메가시티와 청년이 그 중심

김경수 경남지사. 경남도청 제공

 

■ 방송 : 경남CBS <시사포커스 경남> (창원 FM 106.9MHz, 진주 94.1MHz)
■ 제작 : 윤승훈 PD, 이윤상 아나운서
■ 진행 : 이윤상 아나운서
■ 대담 : 김명섭 대변인 (경상남도)

경상남도 김명섭 대변인.

 

◇이윤상> 경상남도 도정 현안을 살펴보는 '경남은 지금' 시간입니다. 경상남도 공보특보 김명섭 대변인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명섭> 네. 안녕하세요.

◇이윤상> 김경수 지사가 매니페스토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먼저 매니페스토가 뭔지 설명 부탁드려요.

◆김명섭> 네. 매니페스토 운동은 선거에 당선된 출마자가 유권자들에게 했던 약속인 공약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평가하는 시민단체운동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시작되었는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라고 하는 시민사회단체가 매년 전국에 있는 시·도지사들, 그리고 시·도 교육감, 시장·군수·구청장, 이런 분들의 공약이행도를 평가해서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평가라는 게 주관적일 수도 있지 않나요?

◆김명섭>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지표가 있습니다. 평가하는 항목도 총 5가지인데요. 일단 첫 번째는 전체 공약 이행이 얼마나 완료되었는지. 두 번째는 2020년 작년 한해 동안 목표했던 공약은 얼마나 달성됐는지. 그리고 세 번째로는 공약들을 추진하면서 주민들과 소통을 잘 했는지. 네 번째는 온라인시대에서 웹소통은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는 계획했던 공약을 슬쩍 바꾸지 않고 공약 계획과 현재 공개된 공약 내용이 일치하는지를 평가합니다.

◇이윤상> 그러면 항목별로 평가가 나오겠군요. 김 지사 평가는요?

◆김명섭> 평가 등급이 총 다섯 등급입니다. SA가 최우수등급이고 A, B, C, D까지 있는데요. 김경수 지사는 공약이행완료 분야하고 2020년 목표달성 분야. 두 분야 모두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았고 분야별 총점을 합산한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 S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윤상> 음, 혹시 왠만하면 다 최우수등급 주고 그러는 건 아닌가요?

◆김명섭> 이번에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곳은 6곳입니다. 우리 경남과 대구, 인천, 광주, 경기도, 충남. 이렇게 해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손에 꼽히는 거죠. 특히 이번에 주목해볼 만한 것은 일부추진 또는 보류하거나 폐기된 공약사업이 없는 곳은 경남을 포함해 세 곳뿐인데 종합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은 6개 시·도 중에서는 경남이 유일합니다.

◇이윤상> 일등 중에서도 압도적인 일등이다?

◆김명섭> 그렇습니다. 일부추진, 폐기, 지연 공약이 많게는 열몇 개씩 나오는데, 단 한 건도 없이 도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윤상> 도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특별히 챙겼다.

◆김명섭> 네. 저희는 도정 4개년 계획으로 공약 관리를 합니다. 김 지사의 도정 철학이 담긴 공약부터 경남1번가로 접수된 도민 제안들을 토대로 104개 공약 사업을 완성했는데 현재 완료로 마친 공약이 11개, 그리고 목표 달성한 이후에도 계속 추진하고 있는 공약 60개, 그리고 33개는 연도별로 목표를 정한 것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윤상> 앞으로 공약 추진하는데 예산은 충분한가요?

◆김명섭> 저희가 공약을 이행하는데 돈은 얼마나 드는지 뽑아봤더니 총 재정 14조4천억 원이 필요해요. 그중에서 도지사 임기 내에 확보해야 할 예산은 한 9조3천억 원인데요. 작년까지 6조4천억 정도 예산을 확보했으니 70% 가까이 예산을 모두 확보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계획 중인 공약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고 또 국비 등을 통해서 예산 확보를 해가면서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남은 공약에 대해서 분기별로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또 일 년에 두 번씩 도정자문위원회의 점검과 자문으로 사업의 완성도와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좋습니다. 그런데 크고 작은 공약이 있을 텐데 이렇게 숫자로만 들으니 잘 와닿지 않아요. 김 지사의 대표적인 공약을 몇 개 꼽아보자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명섭> 아무래도 경제 공약들의 이행을 손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김경수 지사는 경남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취임했는데요. 경남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이나 조선산업이 침체되고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경제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에 단순히 수혈하고 응급 처치를 한 수준에 그치는 게 아니라 미래의 성장 동력을 위한 기반을 튼튼하게 마련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서부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서부경남KTX 예타 면제라든지 또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선정된 부분, 또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된 것, 또 진해신항 유치,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 끝이 없죠. 기술이 힘이 되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고 그 안에서는 창업, 일자리 창출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리고 여기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윤상> 김 지사는 재선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었죠. 4년 임기를 넘어 멀리 보고 있는 공약, 청사진은 아무래도 메가시티일까요?

◆김명섭> 국가적으로 균형발전을 어떻게 이루어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세요. 하지만 이건 한두 해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의 성장 축을 다양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균형발전에 부울경 메가시티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거라 보고요. 또 하나는 청년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세요. 청년이 떠나가는 지역에 과연 미래가 있겠느냐 하면서 어떻게 하면 지역에 사는 청년들이 행복해지고 청년들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이 될 것인가에 대해 계속해서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구체적인 사업들을 고민하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경남도청 제공

 


◇이윤상> 4년을 넘어선 장기적인 목표, 그 중심에는 메가시티와 청년이 있다는 말씀. 알겠습니다. 끝으로 한 말씀 듣고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김명섭> 네. 결국 이러한 공약들이 지향하는 지점은 도민들의 삶이 얼마나 더 나아질 것이냐 아니겠습니까? 먹고 사는 문제, 조금 더 윤택해지고 걱정은 조금 덜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래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이야기에 더 많이 귀기울이고 민관이 서로 협력해서 민생이 조금 더 두터워지도록, 나아가 경남 경제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저희 경상남도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윤상> 힘써주십시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명섭> 네. 감사합니다.

◇이윤상> 지금까지 '경남은 지금' 경상남도 공보특보 김명섭 대변인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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