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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야구대회서 타구에 맞은 투수 의식 잃고 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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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통령기 중학야구대회 예선 경기에서 사고 발생
호흡은 있지만 의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황진환 기자

 

부산에서 열린 중학교 야구 대회 예선 경기에서 타구에 맞은 투수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1일 낮 12시 30분쯤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중학교 야구 경기 도중 투수 A(15·남)군이 타자가 친 공에 가슴을 맞고 쓰러졌다.

A군은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은 뒤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으로 옮겨질 당시 호흡은 되찾았지만, 의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경기는 제51회 대통령기 전국 중학야구대회 부산예선전으로, 사고 이후 곧바로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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