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할아버지의 소원은?" 文대통령 내외, 어린이날 랜선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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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외, 어린이날 맞아 강원 평창 도송초 어린이들과 화상 만남
"마스크 벗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게 대통령 할아버지 가장 큰 소원"
화상 통해 대화하며, 퀴즈 놀이 활동도
"다양한 놀이 통해 창의성과 사회성 기르도록 놀이환경 더 많이 조성"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20년 4월 청와대 집무실에서 어린이날 기념 영상메시지를 촬영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내외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화상 만남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4일 오전 11시 청와대 집무실에서 화상 방식으로 강원도 평창 도성초등학교 학생들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 화상으로 만남을 가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도성초 학생들은 대통령이 출연할 지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도 함께 했다.

도성초는 전교생이 38명인 작은 학교다. 강원도교육청 '놀이밥 공감학교'로 지정돼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교육현장을 변화시키고 있는 곳이다.

어린이 사이에서 인기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도티'와 파뿌리의 소개로 등장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도성초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하루빨리 여러분이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것이 대통령 할아버지의 가장 큰 소원"이라며 "그런 날이 하루 빨리 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함께 노력해야겠죠"라고 물었다.

김 여사는 "대통령 할아버지는 매일 매일 어떻게 하면 우리 어린이들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며 "친구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할머니인 나도 노력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 내외와 어린이들은 '내 꿈을 맞혀봐'(장래희망 맞히기)와 '이것은 뭘까'(단어 맞히기) 등의 놀이를 했다. 문 대통령은 놀이 중간 중간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어린이들의 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놀이혁신' 과제를 제시하고 놀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사회성을 지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놀이환경을 더 많이 조성하고 지원하겠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마음껏 꿈을 펼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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