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부터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한다. 목포 해경 제공
목포 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부터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사회 필수인력에 대한 백신 접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경은 백신 접종 대상자를 적절히 분배 신속히 접종을 진행하고 접종자 건강 이상 유무를 철저히 관리해 해상경비 등 현장부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목포해양경찰서 임재수 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양경찰의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