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엑스포 D-5개월…김경수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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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삼 우수성 세계에 알려야, 힐링휴양 관광산업과도 연계"

경남도청 제공
김경수 경남지사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 개최를 넘어 함양 산삼이 바이오·항노화 산업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 지사는 21일 엑스포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 내 함양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엑스포 추진 상황 점검보고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김 지사는 "함양 산삼의 우수성, 효능, 특성이 제대로 알려지고 향후 국내 바이오 산업의 중요한 물질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치러질 행사 자체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과 이번 기회에 함양 산삼의 우수성, 차별성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야 한다"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데, 오히려 이런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온라인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단순히 사람들이 찾아오는 행사를 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힐링휴양 관광산업과도 연계해 엑스포를 잘 준비하자"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서춘수 함양군수 등 위원 23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김종순 조직위 사무처장과 업무대행사로부터 엑스포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안전한 엑스포 개최를 위해 감염병 예방·방역 전문가로 구성된 '방역자문단 운영' 등 상시 비상·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등 코로나19 관리체계와 방역대책 구축에 집중한다.

코로나19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비대면 콘텐츠도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추진한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주요 전시관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 영상과 온라인 전시 해설사 소개 등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적 권위의 석학들이 참가하는 학술회의 생방송, 화상으로 진행되는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네이버·우체국쇼핑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기획전, 개막식을 비롯한 주요 공연 등도 준비됐다.

경남도청 제공
조직위원들은 보고회 후 엑스포 제2행사장인 대봉산 휴양밸리 개장식에 참석한 뒤 시설을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종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상림공원 내에 꽃과 조형물, 쉼터로 조성한 공간을 더 넓혀 방문객들이 충분히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실내보다는 야외체험 공간을 확대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엑스포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가치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항노화 산업이 경남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행사장인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과 제2행사장인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을 무대로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 5개 부문 20개 테마에 모두 70개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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