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법무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모든 직원 진단검사 후 자택 대기 조치가 취해졌다.
법무부는 과천청사 6층 검찰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직원은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는 전날 이 직원의 발열 증세가 보고되자 즉시 6층 셧다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확진자가 나온 이날 모든 직원들에게 즉시 퇴청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