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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일 최대 500명 안팎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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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원 기자

 

봄철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해 27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많으면 500명대가 될 전망이다.

청주에서는 SK 호크스 핸드볼 선수단 확진자가 다녀간 청원구의 20대 음식점 직원이 확진되는 등 선수단발 관련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또 충북 증평의 모 교회에 대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신도 등 20명의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대전에서는 같은 시간대에 식당에 다녀간 손님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경로 파악에 나섰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4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76명(62.2%), 비수도권이 168명(37.8%)이다.

경기 131명, 서울 117명, 충북 38명, 강원 33명, 부산 29명, 인천 28명, 경남 16명, 대구 13명, 경북 11명, 대전 9명, 광주·울산·전북 각 5명, 충남 2명, 세종·제주 각 1명이다.

오후 9시 이후에 집계되는 확진자가 더해지면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 많으면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3차 유행이 이어지자 정부는 현행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조치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봄철 나들이 특별방역대책을 논의하고, 주요 관광지 및 인근 음식점 등의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26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을 끝낸 사람은 모두 76만 7451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48%이다. 신규 접종자는 3만 2466명이다. 2차 접종은 새로 1142명이 받아 누적 3833명이다.

또 이상반응 의심신고는 103건 추가돼 누적 1만 113건이다. 신규 사례 중 98건은 예방접종 뒤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이었다.

사망 신고 사례가 1건 추가됐고,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3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도 1건 확인돼 당국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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