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연합뉴스
멕시코 대통령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세계 각국 정상들의 확진도 잇따르고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5일 트위터에 증상이 경미하지만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53년생으로 고령인 안드레스 대통령은 치료 도중에도 업무를 계속하기로 했다.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등 국가 정상들이 코로나에 확진됐다가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