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박종민 기자
경북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오후 6시 현재 4명 발생해 지역 확진자가 355명으로 늘었다.
포항 남구에 사는 352번과 354번 확진자는 현재 심층역학 조사 중이고, 353번 확진자(포항 남구)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32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또, 포항 북구에 사는 355번 확진자는 고위험시설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9일 검사를 받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